10년여전쯤 쿠첸 중상위기종 구매해서 7년정도 패킹만 주기적으로 교체해가며 잘사용하다가
브랜드를 바꿔 쿠쿠로 중위기종으로 사용해봤는데 3년정도도 못 사용하고 패킹을 바꿔도 하루만 지나도 밥에 수분이 사라져 이번에 다시 쿠첸 상위기종으로 바꿔 봅니다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하는 고급미가 있네요
밥맛과 기능은 한달이상 사용해봐야 할거같아 이부분은 패스합니다
신혼때 선물받은 쿠첸밥통이 사망하시어... 또다른 쿠첸을 알아보다가 정말 뿅하고 반해버린 디자인, 기능들. 한달에 술마실거 참고 밥을 잘 챙겨먹자며 구매했네요(ㅋㅋㅋ) 잡곡밥을 좋아하는데 그 전 밥통은 이상하게 잡곡하기만하면 설익어서 항상 하루전날 불려놨다가 해먹었는데.
이건 정말 물건중에 물건...밥통 오브 더 밥통!!!!!!!! 잡곡쾌속으로 해도 맛있다니 이건 뭐 ㅠㅠ 혁명이죠.
밥해먹을때마다 내가 하는 건 아니지만 쿠첸덕에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네요 호호호. 앞으로 우리집에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이전에도 쿠첸이였는데 뭐가 별로였는지 사서 얼마 못쓰다가 보온도 제대로 안되고 밥이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데로 바꿀까하던중에 엄마가 그래도 쿠첸 한번 더 사보자 하셔서 어버이날 선물로 사드렸는데 엄마보다도 오빠가 더 좋아하네요 ㅎㅎ 밥이 맛있다고 매일 이야기해요 대 만족입니다~~^^ 디자인도 예뻐요! 디자인팀 기술팀 상여금 받으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