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준비때도 밥솥은 쿠첸이었어요~8년정도 쓰다가 바꿀때가 된것같아서 알아봤는데
다른 브랜드는 생각조차 안했던것 같아요~다른 브랜드 제품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쿠첸밥솥으로 지금껏 너무 만족했기에 당연히 같은 브랜드를 선호하게 된것 같아요~
전 지금껏 밥 할때 쌀을 미리 물에 불려서 한적이 없어요~그냥 바로 취사를 해도 밥이 너무 잘됐고 진짜 밥맛이 좋았거든요~저희집은 흰쌀이랑 혼합잡곡을 7:3정도로 먹고있어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밥솥도 같은 방법으로 사용중이고 당연히 만족중이예요~밥해놓고 3일이 지났는데도 냄새도 안나고 마르지도 않고 괜찮았어요~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엔 합격입니다~~
쓰던 밥솥을 버리려니 아쉽네요 ㅋㅋ
고속취사하면 13분이면 밥 다되서 완전 좋아요! 고구마도 쪄봤는데 삶은거보다 훨씬 맛있구요~ 솥에 눌러붙은게 있는데 수세미 쓰기싫어서 자동세척기능으로 물만붓고 작동했더니 완전 깨끗해졌어요! 밥솥하나 바꿨는데 완전 딴세상이네요 ㅋㅋ
게다가 고무패킹도 진짜 교체하기쉽게 되있어요. 예전에는 젓가락들고 낑낑거리며 끼웠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네요 ㅎㅎㅎ 완전 대만족입니다.
내생의 처음 구입한 전기 압력 밥솥 너무 화이트하고 스마트해보입니다.
가게를 하다보니 항상 가스 압력솥에 해먹다보니 크게 필요성 못느꼈는데 잡곡밥 해먹을려다보니 쌀도 불려야 되고 불편하던중에 불켜진 화이트 밥솥에 빠져 그만~^^ 구입을 해버렸네요!
밥에서 구수한 뻥튀기 냄새가 나네요 !
쇠냄새라던지 잡냄는 안나구요 사자마자 뚜껑이랑 자동세척 한번 하니 끝이네요..아주 만족스럽구요
현미 살짝 섞어서 했는데도 부드럽게 잘되었어요..적극 강추하구요.
첨선택한 밥솥이 성공해서 더욱 기분 좋네요~
이전에 쿠첸 ir밥솥 쓰다가 4년만에 문제가 생겨 교체했습니다. ir 3중패킹이 불편했고, 교체주기도 짧았던게 단점이었는데 2.1은 패킹면에서 확실히 편하네요.
밥맛도 좀 진듯하게 되보여도 밥알이 꽤 살아있어 밥맛도 조아요.
반면 단점이 하나 보이는데, 밥솥을 열고 닫은 후 잠금레버 돌려야하는데, 바로 안돌아가고, 압이 빠지는 3초 간 기다려야합니다. 그것 제외하면 조아요
밥솥 바꾼다고 뭐 달라질까 했는데...내내 쿠쿠 쓰다가 쿠첸으로 바꿨는데... 잡곡밥이 찰기와 윤기가 생기면서 맛이 달착지근하게 되는데... 구수한 향기도 너무 좋고요.
밥솥 때문에 밥을 더 먹게 될 줄 몰랐네요. 살 쪄요. 이 밥솥 사지 마세요.
심지어 밥솥에서 식은 밥도 맛있음. 쿠첸... 누구냐 너...